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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7일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과 7조9천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뉴스에 발표되었다.
미국대선결과 트럼프 혹은 바이든 둘 중 누가 되더라도 5G 관련 사업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성우전자는 이동통신 단말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부품 쉴드캔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쉴드캔 사진은 성우전자 홈페이지에서 캡쳐해서 아래 올려놓았다.
성우전자는 스마트폰의 내장제인 쉴드캔, 메탈케이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중국,베트남에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 이후 저성장이 예상되는 스마트폰 시장의 사업경쟁력윽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생산망을 지속확보중이다.
성우전자에 주목해야하는 점은 시가총액 대비 자본유보율이 엄청 높다.
자본유보율이란 성우전자라는 기업이 수익을 그동안 일으키고 계속해서 보유하고 있는 자금이다.
한마디로 현금이 엄청 많다는 회사일수록 자본유보율이 높다.
성우전자는 자본유보율이 엄청높다. 1,200억원 (성우전자 시가총액 400억원의 3배)
나쁘게 말하면 돈 많이 벌어서 투자도 안하고 그럭저럭 유지하는 소극적인 경영태도
좋게 말하면 돈이 너무 많아서 전환사채 혹은 유상증자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재무안정성이 높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볼 때 스마트폰 산업 성장이 둔화세에 있긴 하지만.....
5G 인프라 가속시 성우전자라는 기업이 나쁘게많은 보이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월봉상으로 봤을 때 코로나때 저점 확인후 반등타이밍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2016년 이후 주가가 지속하락하며 거래량도 없이 5년가까이 흐르고 있는데...
9월 8일 삼성전자 5G 관련장비 수주 발표이후 시장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보자.
아래 네이버 검색어 트렌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관심 갖기 시작함.....
1차 매도목표가 3,100원 잡고 매수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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